오늘의 미세먼지(PM 2.5) 농도는 9㎍/㎥으로 `양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농도는 0.37mg/㎥으로 `양호`에 해당합니다. 공기 건강지수는 9입니다. (8월 26일 정오, 서울 강남구, BRAMC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 `Air Quality Monitor` 기준)



★알아두면 좋은 미세먼지 관련 상식



BRAMC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 `Air Quality Monitor`에서 PM 2.5(미세먼지 농도)는 40 이하(양호), 40 이상 150 이하(나쁨), 150 이상(위험)으로 나뉘고,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는 1.0 이하(양호), 1.0 이상 2.0 이하(나쁨), 2.0 이상(위험)으로 나뉩니다.



액정 오른편 아래쪽에서부터 시작되는 바(bar)는 공기 건강지수를 한 눈에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10개의 칸으로 되어 있는데, 10개 칸이 모두 채워지면 공기 상태가 좋다는 것이고 5개 이하일 때는 환기가 권장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 1칸일 때는 모든 사람이 그 공간에서 이동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오염도를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으며, PM은 입자상물질(Particulate Matter)의 약자입니다. 오염도 단위는 단위 체적(1세제곱미터 부피의 공기)에 포함되어 있는 입자상물질의 마이크로그램 단위 질량을 의미하는 ㎍(마이크로그램)/㎥로 나타냅니다.



미세먼지(PM10)는 입자의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상물질의 질량농도(㎍/㎥)를 측정한 오염도이며, 초미세먼지(PM2.5)는 지름 2.5㎛이하인 입자상물질만 별도로 측정한 오염도를 뜻합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약자인 VOCs는 `Volatile Organic Compounds`의 약자입니다. 대기중에 휘발돼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화합물을 말하며, 피부접촉이나 호흡기 흡입을 통해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물질입니다. 벤젠이나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자일렌, 에틸렌, 스틸렌, 아세트알데히드 등이 포함됩니다.(자료 제공=BR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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