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용, 세월호 유가족 막말 사과.."배우의 길을 포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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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대용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사과하며 "배우를 포기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정대용은 SNS를 통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라며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생사를 오가며 힘겹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님께 무릎 꿇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정대용은 "그토록 하고싶었던 저의 가장 소중한 배우의 길을 포기하려 한다"면서 "보잘것 없는 단역의 한순간 잘못으로 영화를 사랑하시는 관객여러분께 (해무가) 외면받지 않고 더욱더 사랑받고 박수받는 영화이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우 정대용 세월호 막말 사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대용, 책 잡힐 일은 처음부터 안 하는 것이 좋다", "정대용, 이는 사과로 끝날 일이 아냐" "정대용,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발언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정대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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