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특가판매 돌입, 10만원으로 떠나는 여행 ‘빨리 예매하자’
에어아시아가 내년 특가 항공권의 선착순판매 소식을 알렸다.

8월25일부터 에어아시아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에어아시아의 주요 노선에는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와 방콕 노선이 11만9천원부터, 인천에서 세부와 칼리보, 마닐라 노선이 10만5천원부터 제공된다.

부산출발 직항도 부산부터 쿠알라룸푸르 9만9천원부터, 부산에서 칼리보까지 10만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 세일에는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와 호주 여행지 항공권도 포함된다. 동남아 인기 휴양지인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발리와 호주의 퍼스, 애들레이드, 멜버른, 골드코스트, 시드니 등을 특가요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25일 오전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모든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에어아시아 특가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특가판매, 대박이다 나도 들어가봐야지” “에어아시아 특가판매, 저번에 예약 못 했었는데” “에어아시아 특가판매, 이번에 꼭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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