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김현중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군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한다는 말은 왠지 낯 간지럽고 못 하겠다"며 "모르겠어요. 좋아하니까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거겠죠"라고 연애관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진지한 것보단) 장난스러운 연애를 좋아한다"라고 평소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김현중 폭행 혐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혐의, 어떻게 이런 일이" "김현중 폭행 혐의, 말도 안된다" "김현중 폭행 혐의, 진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수개월 간 구타를 당해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