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0명 이상 모델하우스에 몰리며 꼬리 문 긴 행렬, 진풍경 연출





최근 6년간 주택공급이 전무했던 경기도 양평군에 새로 문을 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한신공영㈜가 시공을 맡은 양평 양평 한신休플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한신공영은 22일 경기 양평군에 분양 중인 한신休플러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 날부터 3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꼬리에 꼬리를 문 긴 진풍경이 연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평 한신休플러스는 지하 2층, 지상 12∼18층 아파트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구 24평형), 75㎡(구 30평형) 8개 타입 총 350가구로 구성돼 있다.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중소형 아파트공급에 가뭄을 겪는 양평에 단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평 한신休플러스가 들어서는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 일대는 국도6호선과 중앙선 복선전철 양평역 사이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롯데마트(예정) 등 대형마트는 물론 양평길병원, 양평종합운동장(예정), 관공서, 골프연습장이 모여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최근 중부내륙고속국도 연장 및 양평IC가 개통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까지 인접해 이 일대는 양평의 ‘강남’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울직통 국도6호선과 중앙선 복선전철 양평역 사이에 위치하는 등 개발여건도 풍부하다.





1군 브랜드 아파트답게 각종 첨단 주거시스템이 도입됐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방문자 확인, 경비실 통화가 가능하다. 또 거실조명, 가스, 환기시스템을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안전을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최근에는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완공되고 양평 종합운동장 및 신행정타운이 예정돼 있어 양평의 새로운 주거 및 생활 문화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용문산 자연휴양림, 양평나루 축제공원, 양평 생활체육공원, 백운봉 등산로, 양근천, 물안개 공원 등이 가까운 ‘A급’ 주거환경이 마련돼 있다.





양평 한신休플러스는 전 세대 ‘작지만 더 넓은’ 혁신평면 개념을 도입했다. 단지에는 입주민이 휴식과 충전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에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구비된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의 지능발달을 향상시켜주는 EQ놀이터가 마련된다.





이 아파트의 시행은 군인공제회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토지신탁이 맡았다. 대한토지신탁은 입지선정에 보수적이고 깐깐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AA로 자본여력이 탄탄한 신탁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신화의 시작을 알린 3만여세대 신반포 한신타운과 분당시대의 주역 분당 한신아파트 등 한신공영은 대한민국 건설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실상부한 1군 브랜드다. 이번 양평 한신休플러스에서도 예외 없이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주변 아파트시세를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양평 한신休플러스가 완공되면, 인근 928세대의 벽산블루밍과 함께 1,200여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평 한신休플러스의 청약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는 27일, 3순위는 28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특별공급의 경우 오는 26일, 1,2,3순위는 다음달 3일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계약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 031-774-313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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