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현중(28)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기사가 나오기 바로 전에 경찰의 연락을 받았고 그런 후에 보도를 접했다"며 "회사도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전에 한 매체는 22일 오전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김현중을 폭행 치상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 A 씨는 지난 5월 폭행을 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지난달에는 우측 갈비뼈가 골절되며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으며, 김현중은 곧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경찰은 "아직까진 A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중 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정말 충격적이다" "김현중 폭행, 전치 6주라면 심한 폭행이었을 것" "김현중 폭행, 저런 사람이 폭행했다니 믿겨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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