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데뷔전 수 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최여진,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하는 `뜨거운 남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걸스데이의 유라는 "데뷔 전 소속사 40군데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가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기획사로부터 눈도장을 찍고 러브콜을 받은 것은 직접 올린 동영상 때문. 유라는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할 때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보고 소속사 40군데서 연락이 왔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현직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유라는 직접 그린 유재석 그림을 가져와 놀라운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해피투게더3` `뜨거운 남녀 특집`은 오늘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빅병, 데뷔와 동시에 해체 수순...세상에 이런 그룹이?
ㆍ배우 김진아 미국 하와이 자택서 `사망`…사망 원인이 `불치병`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시키는 대로 다 했다는 처녀 - 욕망에 눈뜨다
ㆍ[단독] `현대모비스·삼성생명` 등 35개 내달 `주식선물 상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