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샷을 공개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루게릭 환자를 돕는 캠페인인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네요. 모두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첨부, 공개했다.



전효성은 영상을 통해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에게 지목을 받았다고 밝히며, 두 손을 꼭 모은 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음 상대로는 가수 송지은, 윤하와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을 지목했으며, 이후 시크릿의 멤버로 추정되는 누군가 전효성의 머리에 물을 부었다. 이어 영상 속 전효성은 축 늘어진 앞머리에 놀라며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시크릿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에 누리꾼들은 ‘시크릿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하는 모습 보기 좋아’, ‘시크릿 전효성, 전효성 뭘 해도 예쁘네’, ‘시크릿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루게릭 환자 분들에게 웃음 주었으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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