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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 이혜원 부부, 함께 있으면 더욱 빛나는 커플 "연인처럼 지낼 수 있는 습관 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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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21일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 부부 안정환-이혜원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2014 가을, 겨울의 스타일리쉬한 골프웨어 룩`을 콘셉트로 한 골프웨어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거리에서 함께 뛰고, 골프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쉬는 시간에도 서로의 스타일을 체크해주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정환에게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에 대해 묻자 "우리도 싸우고, 화해하고, 웃고, 울고, 남들과 똑같다. 다만,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현지 부부들의 생활을 보고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 있다. 스킨십이 남들보다 많은 편이다. 그 덕에 서로를 대하는 마음도 많이 바뀌었다. 연인처럼 지낼 수 있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라고 밝혔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 보기 좋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 부럽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 다정하고 예뻐보인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상범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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