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찬우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했다.





8월21일 정찬우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직후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을 생중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말미 정찬우는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찬우는 “내가 아이스버킷챌린지 하는 것은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경험하기 위해서다”라며 “희화하는 건 아니니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노란 양동이 한 가득 담긴 얼음물 세례를 받은 정찬우는 한동안 얼얼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찬우는 “배우 이상우 장동건 그리고 만수르가 도전했으면 좋겠다”며 “장동건은 좋은 행사에 참여했으면 좋겠고 만수르는 돈이 많으니까 기부 많이 하는 것 보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정찬우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찬우 아이스버킷챌린지, 깔끔한 도전 보기 좋았어요” “정찬우 아이스버킷챌린지, 또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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