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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지원 개발 사업지에 호텔분양, 속초라마다설악해양호텔에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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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의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으며 갑작스런 부동산 개발 훈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속초시 대포동 일대가 그 주인공. 정식명칭 ‘속초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이 객실등기분양을 진행하는 곳. 속초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부지이며, 수익률 10년간 보장에 연 30일 무료숙박권도 제공한다.



    이곳은 한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찾아가본 적이 있는 동해안의 유명한 관광지, 제주도 등에 비해 접근성이 월등하고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비경을 즐기기 위해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관광아이템도 풍부하다. 설악산, 속초해수욕장, 청초호 마리나시설, 영랑호 유원지, 외옹치 해수욕장, 낙산사, 권금성, 설악해맞이공원, 엑스포타워, 대포항 어시장 등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관광시설로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사랑하는 곳이다.



    이곳 속초시 일대의 개발의 핵심 화제는 역시 교통환경의 개선과 숙박시설의 확충, 근린생활시설의 개선이다. 교통의 개선성은 눈부시다. 춘천과 속초를 잇는 춘천-속초간 동서 고속화철도, 홍천-양양 간의 동서고속도로, 제2영동 고속도로, 강원도로 들어가는 KTX 등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강원도 속초를 찾는 이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대포항 개발의 첫 바톤을 쥔 건 주변 어시장이다. 총 사업비 31억을 들여 수산물 직매장을 신축했다. 난전식 활어매장을 철거하고 현대식 수산물 직판장을 신축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깨끗하게 정비된 시설에 이곳 수산물 직매장은 많은 손님들로 붐빈다.



    숙박시설 부분도 핵심과제다. 현재로는 밀려오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감당할 만한 현대식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태이며, 노후화가 진행되어 신규호텔에 대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정식 명칭은 ‘속초 라마다 설악 해양 호텔’이다. 호텔 분양은 수익형이며 객실 등기분양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절반 이상이 노후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 되면서 향후 고령자에 대한 복지 정책이 화두로 떠오른 것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닌 지금, 안정적인 부동산 임대사업은 포기하기 쉽지 않은 수익사업이다. 그리고 기존 오피스텔과는 다른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호텔 객실 분양 상품이었던 것이다.



    속초 라마다호텔은 입지상 유리한 여건이 존재하고 있는데, 우선 국고 지원이 동시에 되고 있는 대포항 일대 개발 분위기다. 국내 최장 케이블카가 추진중이고, 요트마리나 시설이 운영될 계획이다. 게다가 2018년에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가 되면 강원도의 숙박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규모의 지구촌 축제인 만큼 국제적인 홍보효과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라마다 호텔은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중 하나로서, 현재까지는 한국보다는 외국에 보다 널리 알려져 있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총 층수 20층에 556실이 만들어지며, 특급호텔식으로 부대시설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휘트니스, 스파,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등이 들어선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의 분양 총괄 담당자에 따르면, 이 호텔은 각 객실마다 투자자들에게 ‘실투자금 대비 예상 수익률 10%’라는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으며, 30일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숙박권까지 매년 지급하여 환영을 받고 있다.



    호텔 내부는 이미 라마다 브랜드의 명성과 시설기준에 걸맞게 더 없이 고급스럽고 아늑하다.



    누구나 한번쯤 찾아가는 속초 동해안의 관광 휴양지, 우리 땅 독도가 손짓하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에 임대사업의 수익성과 넉넉한 휴식을 꿈꾸는 투자자라면 라마다설악해양호텔에 투자를 검토해볼만 하다.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amada-korea.com) 또는 전화(02-561-5077)로 확인할 수 있다.
    와우스타 박기행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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