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오늘(21일)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대한 추가제재를 결정합니다.



두 통신사는 영업 정지 기간이 끝난 5월 이후에도 계속 불법 보조금을 뿌려, 이에 대한 추가 영업정지나 과징금 등이 부과될 전망입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추가 영업정지 대신 수백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양 사에 대한 영업 정지 시기를 다음 달 중으로 정하는 방안도 보고될 예정입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빅병, 데뷔와 동시에 해체 수순...세상에 이런 그룹이?
ㆍ‘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시키는 대로 다 했다는 처녀 - 욕망에 눈뜨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숨막히는 키스신..."시키는대로 다 했잖아요."
ㆍ내후년부터 1천명 넘는 기업 퇴직연금 의무가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