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중국에서 라이신 생산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양 연구원은 "중국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에 비해서 원재료 측면에서 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CJ제일제당이 3분기 바이오 사업부문 흑자를 기록한다면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CJ제일제당은 내년부터 연간 8만 톤 설비에서 메니오닌을 생산한 계획"이라며 "kg당 5달러의 가격이라면 30%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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