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9일 인체청결용 물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 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산품으로 관리되는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분류되면 화장품법에는 사용할 수 없는 1,013종의 원료와 보존제, 자외선차단제 등 사용상 제한이 필요한 원료 260종이 지정, 고시되어 있어 기준이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이에, 2014년 상반기 쿠팡 물티슈 판매 1위에 오른 베베숲은 타사보다 한 발 빠른 행보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베베숲 관계자는 “우리는 이미 대한화장품협회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업체로 증명을 받아 화장품을 제조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히며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베베숲은 지난해 시사/교양프로그램인 에서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정을 집중 소개되며 제품의 안전성을 알린 바 있다.




와우스타 지미옥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자-설리, 열애 드디어 공식 인정 `11개월 만에 공식 입장`
ㆍ장범준 ‘어려운 여자’ 서은아, 불륜녀에서 전라노출까지 화려한 과거`짓`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WOWTV 프로야구] LG, 밴헤켄 `선발 15연승` 저지… 박병호는 40홈런
ㆍ단기 외채 비중 30%‥ 1년만에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