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지프 체로키 7년 만에 달라졌다 … 9단 변속기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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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와 2.0ℓ 터보 디젤 및 2.4ℓ 가솔린 엔진을 얹은 2014년형 올뉴 체로키를 출시했다. 트림은 세 종류다.
2.0 디젤은 연료 효율성도 보강했다. 복합 연비는 14.0km/ℓ. 2.4 가솔린 연비는 10.1km/ℓ다.
체로키는 197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세계 250만대 이상 팔렸다.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선 8만대 팔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론지튜드 2.4 AWD 4990만 원 △론지튜드 2.0 AWD 5290만 원 △리미티드 2.0 4WD 5640만 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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