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둥지` 박준금-장서희, 새 직장에서 또 만나 `지긋지긋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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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과 장서희가 새로운 직장에서 다시 마주쳤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56회에서 배추자(박준금)는 신입사원 교육으로 인해 회사로 향했다.
배추자는 친구 이상순에게 "너가 먼저 들어가 있어라. 난 화장실 좀 가 있겠다"며 화장실로 향했다. 이에 이상순 혼자 홀 앞에서 팜플렛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 그리고 거기서 팜플렛을 나눠주고 있는 백연희(장서희)와 마주하게 됐다.
이상순은 반갑게 인사했고 백연희와 아는체를 했다. 이상순은 "나 여기 취업했다. 그런데 사모님도 취업하셨냐"며 놀라워했다. 그때 볼일을 보고 나온 배추자는 백연희를 보고 당황했다.
또 다른 회사에서 또 다시 악연으로 마주친 인연에 배추자는 식겁했다. 그녀는 놀라서 당장 뛰어나왔다. 뒤따라나온 이상순이 "그냥 들어가자. 어차피 일하러 온 건데 어떠냐. 그냥 모르는 척 들어가자"고 꼬드겼다. 그러나 배추자는 "너 혼자 들어가. 난 집에 갈래"라며 한사코 거부했다.
이때 백연희가 쫓아나왔다. 백연희는 배추자에게 "제가 미우시겠지만 들어가세요. 일은 일이잖아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배추자는 어쩔 수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이상순은 "사모님도 불쌍하지 않냐.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서 일을 하겠냐. 너도 그러지 말고 일하자"며 배추자를 다독였다.
한편 이화영(이채영)은 은밀히 유성빈(김경남)을 불러들였다. 그녀는 문을 걸어잠그고 유성빈에게 회사 차명 계좌를 하나 더 만들 수 없는지 물었다. 돈을 요구하는 옛남자 상두(이창욱) 때문에 또 차명계좌를 만들려 한 것.
유성빈은 이화영에게 동조하는 듯 보였고 이화영은 어느정도 유성빈을 신뢰하는 것으로 비춰졌다. 이 일로 유성빈이 이화영의 꼬투리를 잡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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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자는 친구 이상순에게 "너가 먼저 들어가 있어라. 난 화장실 좀 가 있겠다"며 화장실로 향했다. 이에 이상순 혼자 홀 앞에서 팜플렛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 그리고 거기서 팜플렛을 나눠주고 있는 백연희(장서희)와 마주하게 됐다.
이상순은 반갑게 인사했고 백연희와 아는체를 했다. 이상순은 "나 여기 취업했다. 그런데 사모님도 취업하셨냐"며 놀라워했다. 그때 볼일을 보고 나온 배추자는 백연희를 보고 당황했다.
또 다른 회사에서 또 다시 악연으로 마주친 인연에 배추자는 식겁했다. 그녀는 놀라서 당장 뛰어나왔다. 뒤따라나온 이상순이 "그냥 들어가자. 어차피 일하러 온 건데 어떠냐. 그냥 모르는 척 들어가자"고 꼬드겼다. 그러나 배추자는 "너 혼자 들어가. 난 집에 갈래"라며 한사코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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