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뤽베송-최민식, '바라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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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수 기자]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린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 배급 UPI 코리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레옹', '그랑블루', '제5원소' 등을 만든 세계적인 거장 감독 뤽 베송이 2011년 영화 '더 레이디'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후 3년 만에 내한했다.
뤽 베송의 이번 내한은 '루시'로 첫 할리우드 진출을 이루어낸 배우 최민식과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지하 세계의 절대 악 미스터 장 역으로 출연했는데, 미국 영화 전문지 '트위치 필름'에서 27일 '금주의 배우'로 최민식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하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통제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으로 오는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레옹', '그랑블루', '제5원소' 등을 만든 세계적인 거장 감독 뤽 베송이 2011년 영화 '더 레이디'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후 3년 만에 내한했다.
뤽 베송의 이번 내한은 '루시'로 첫 할리우드 진출을 이루어낸 배우 최민식과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지하 세계의 절대 악 미스터 장 역으로 출연했는데, 미국 영화 전문지 '트위치 필름'에서 27일 '금주의 배우'로 최민식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하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통제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으로 오는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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