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는 충청권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를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 횡성군 숲체원에서 연다.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의 ‘현악 앙상블’(천안)과 ‘관악 앙상블’(청주) 참여 학생 40여명이 이번 캠프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