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드롭탑, 형식 파괴한 일대일 맞춤형 가맹설명회 실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 대표 유재면)이 오는 23일 명동점에서 일대일 맞춤형 가맹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에 진행하던 딱딱한 형식의 설명회 대신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와 소통하기 위해 특별히 드롭탑 명동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드롭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소규모로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130년 전통의 프랑스 베이커리 포숑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제공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모든 예비 창업자와 일대일 개별 상담을 실시해 드롭탑 가맹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상권 분석 및 사전 상권 심의 시스템을 비롯한 점포 매출 극대화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23일 토요일 명동 호텔스카이파크 1층에 위치한 드롭탑 명동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전 10시 브런치타임과 오후 3시 애프터눈 티타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김형욱 드롭탑 전략기획본부장은 “드롭탑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가까이서 만나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획일적인 가맹설명회가 아닌 자유로운 형식의 설명회를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드롭탑 매장을 창업해 운영하고 싶거나 커피전문점 가맹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드롭탑 홈페이지(www.cafedroptop.com)에서 사전 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문의전화 1577-9073.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