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안동에 구축한 백신 공장(L하우스)이 식약처로부터 GMP 적격 승인을 받았습니다.

GMP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생산하는 공장에 대해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입니다.



SK케미칼은 제품허가 심사 중인 세포배양방식의 독감 백신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인 백신을 모두 이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판매는 물론 해외로도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인석 SK케미칼 사장은 “위기 상황을 대비한 백신 주권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을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L하우스는 경북바이오단지(안동)내의 부지 6만3천㎡에 원액·완제 생산시설부터 제품 검증 시설(QC/QA), 물류창고 등의 부대 시설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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