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9월초 첫 촬영, 심은경-주원-백윤식 대본 리딩 마쳐
[연예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가 대본 리딩을 마쳤다.

8월18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대본리딩을 마쳤다. 이달 말이나 내달 초께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설내일로 캐릭터 이름을 확정 지은 배우 심은경을 비롯 주원 백윤식 고경표 등 출연 배우들의 역할명도 확정돼 곧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내일도 칸타빌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정말 뜨겁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성실히 준비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으로 10월 중 방송된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제목이 희망적이군”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연기 기대” “내일도 칸타빌레, 원작을 능가할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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