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곽동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곽동연의 자취생활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역배우 곽동연이 최연소 혼자남으로 출연, 홀로 사는 반지하 생활을 공개했다.

이후 곽동연이 지난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생활비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아들의 이번 달 휴대폰 요금이 19만원이 나왔다"며 게스트로 나온 김동현을 꾸짖었다. 김동현은 "축구 게임 중 선수를 강화하다가 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곽동연은 깜짝 놀라며 "19만원이면 내 한 달 생활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은 "어릴 때부터 자취를 해 지금 자취 4년 차다. 본가는 대전"이라며 "시작은 아이돌 연습생이었고 숙소 생활부터 했다.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생활력이 강해졌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생활비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곽동연, 대박" "나혼자산다 곽동연, 동생인데 멋지다" "나혼자산다 곽동연, 내가 다 부끄럽네" "나혼자산다 곽동연, 본받고 싶다" "나혼자산다 곽동연, 앞으로 응원한다" "나혼자산다 곽동연, 성실한 아역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