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정 PD, 유희열의 의리로 방송 성공…'감동의 꽃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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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과 신효정 PD의 의리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3회에서는 잠든 세 사람을 두고 야반도주한 제작진과 40대 꽃청춘(윤상-유희열-이적)의 아슬아슬한 밀당(밀고 당기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이 잠든 사이 제작진은 셀프 촬영을 부탁하며 카메라와 테이프를 둔 채 사라졌다. 이에 이적은 제작진을 골탕먹이기 위해 촬영을 하지 말자고 제안했고, 다른 멤버들도 동조했다.
이날 촬영분이 없어질 수도 있는 위기 상황. 그러나 유희열이 나섰다.
잠시 생각에 잠긴 유희열은 멤버들을 촬영은 하자며 설득하기 시작했다. 윤상은 "원래 진짜 촬영을 안 하려고 했는데 (신)효정이가 회사 옮기고 첫 작품이라고 희열이가 설득했다"라면서 촬영을 재개한 이유를 밝혔다.
유희열이 신효정 PD를 걱정해 촬영 재개를 설득해 낸 것이다.
이날 신효정 PD와 유희열의 우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효정 PD 유희열, 보기 좋다" "신효정 PD 유희열, 감동의 꽃청춘" "신효정 PD 유희열, 내가 다 기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3회에서는 잠든 세 사람을 두고 야반도주한 제작진과 40대 꽃청춘(윤상-유희열-이적)의 아슬아슬한 밀당(밀고 당기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이 잠든 사이 제작진은 셀프 촬영을 부탁하며 카메라와 테이프를 둔 채 사라졌다. 이에 이적은 제작진을 골탕먹이기 위해 촬영을 하지 말자고 제안했고, 다른 멤버들도 동조했다.
이날 촬영분이 없어질 수도 있는 위기 상황. 그러나 유희열이 나섰다.
잠시 생각에 잠긴 유희열은 멤버들을 촬영은 하자며 설득하기 시작했다. 윤상은 "원래 진짜 촬영을 안 하려고 했는데 (신)효정이가 회사 옮기고 첫 작품이라고 희열이가 설득했다"라면서 촬영을 재개한 이유를 밝혔다.
유희열이 신효정 PD를 걱정해 촬영 재개를 설득해 낸 것이다.
이날 신효정 PD와 유희열의 우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효정 PD 유희열, 보기 좋다" "신효정 PD 유희열, 감동의 꽃청춘" "신효정 PD 유희열, 내가 다 기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