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의 집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그루의 집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이고 있다.



이 사진은 한그루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당시 그는 `그루그루집 뒷마당 최초공개! 울 어머니는 지금 저희집 뒷마당에서 꽃 심는 중이세요! 저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이라고 설명했다.



한그루의 집은 나무와 꽃이 가득 심어져 있는 뒷마당은 물론 나무계단, 베이지톤의 궁전 같은 저택 등 흡사 드라마 촬영장을 떠오르게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한그루의 아버지는 CF 감독과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이며 어머니는 CF 모델 출신으로 전해진다. 한그루는 5살 때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조기 유학을 떠나 여러 춤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으며 15살 때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가져 베이징 국제 예술 학교를 다녔다. 이후 그는 2008년 `압구정 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그루 집, 완전 멋지네" "한그루 집, 집 예쁘다" "한그루 집, 나도 놀러갈래" "한그루 집, 얼굴도 예쁜데 집도 잘 사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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