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감자 보관법`, 모르고 먹으면 `식중독` 위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름철 감자 보관법`이 화제다.
입맛 없는 여름철, 가정에서 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때 먹는 감자,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된다는 사실.이에 감자 보관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감자는 6~10월이 제철로, 더운 여름철 감자를 방치할 경우 안 먹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보관법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우선 올바른 감자 보관법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음지에 감자를 박스 채 두는 것으로 감자를 냉장고에 넣으면 신선도를 오류 유지하다는 인식은 잘못된 상식이다.
감자가 기온이 낮은 냉장고에 들어갈 경우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을 생성하는 당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감자를 상자에 보관할 때는 사과에서 생성되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사과를 한 두개 정도 함께 넣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싹이 나거나 표면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는 천연독소 `솔라닌`이 함유돼 있기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열에 강해 쉽게 분해되지 않고,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질랜드 로또 `123억` 당첨자, 당첨 사실에 바로 사표 제출!…"패기 보소"
ㆍ강용석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결국..출연 방송들 어쩌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한그루, 입 떡 벌어지는 대저택 공개··아빠는 감독 엄마는 모델?
ㆍ한은 기준금리 2.25%로 인하…46개월만에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맛 없는 여름철, 가정에서 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때 먹는 감자,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된다는 사실.이에 감자 보관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감자는 6~10월이 제철로, 더운 여름철 감자를 방치할 경우 안 먹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보관법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우선 올바른 감자 보관법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음지에 감자를 박스 채 두는 것으로 감자를 냉장고에 넣으면 신선도를 오류 유지하다는 인식은 잘못된 상식이다.
감자가 기온이 낮은 냉장고에 들어갈 경우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을 생성하는 당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감자를 상자에 보관할 때는 사과에서 생성되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사과를 한 두개 정도 함께 넣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싹이 나거나 표면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는 천연독소 `솔라닌`이 함유돼 있기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열에 강해 쉽게 분해되지 않고,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질랜드 로또 `123억` 당첨자, 당첨 사실에 바로 사표 제출!…"패기 보소"
ㆍ강용석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결국..출연 방송들 어쩌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한그루, 입 떡 벌어지는 대저택 공개··아빠는 감독 엄마는 모델?
ㆍ한은 기준금리 2.25%로 인하…46개월만에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