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하락 지속…금리인하 '약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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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도 불구하고 건설주들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46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320원(3.53%) 떠어진 8740원을 기록중이다.
대림산업은 1.21%, GS건설은 0.27% 떨어지고 있다. 이 밖에 계룡건설이 2.37%, 금호산업이 0.88% 하락중이다.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도 0.76% 떨어지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15개월만에 0.25%포인트(25b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건설주는 이자 부담 축소 등의 효과로 인해 금리인하 수혜주로 꼽히지만 그 동안 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예상이 우세해 주가가 크게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46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320원(3.53%) 떠어진 8740원을 기록중이다.
대림산업은 1.21%, GS건설은 0.27% 떨어지고 있다. 이 밖에 계룡건설이 2.37%, 금호산업이 0.88% 하락중이다.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도 0.76% 떨어지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15개월만에 0.25%포인트(25b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건설주는 이자 부담 축소 등의 효과로 인해 금리인하 수혜주로 꼽히지만 그 동안 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예상이 우세해 주가가 크게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