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배우 전지현을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한류 돌풍을 일으킨 전지현이 중국인을 포함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한국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전지현은 오는 12일 청계천로 관광공사 TIC 상영관에서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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