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현재 운영중인 3개의 복합점포에 대하여 물리적 장벽을 없애 한 점포에서 은행업무와 증권업무를 볼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 실시를 검토하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부산은행은 현재 BS투자증권과 함께 사상지점, 부전동지점, 제니스파크지점 3곳에 BWB 형태의 복합점포를 운영 중입니다.



부산은행은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로 업권 간 칸막이가 사라지면서 한 곳에서 모든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금융 복합점포가 금융지주회사들을 중심으로 확대 검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산은행은 또한 "고객 동의시 일정 부분 계열사간 고객정보 공유가 가능해 이런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복합점포의 공동 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업무를 동시에 상담받을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것이 알고싶다` 실종 입양아 사망 미스테리··피부병으로 사망?
ㆍ히든싱어3 이선희 출현…모창능력자 싱크로율에 멘붕 `얼마나 똑같길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더 밝고 더 커진 `슈퍼문`, 페르세우스 `유성雨`까지...우주쇼 개막!
ㆍ8월 금통위, 1년3개월만에 기준금리 내릴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