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송인 박은지에게 독설을 했다.







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간의 조건` 새 멤버로 방송인 박은지와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합류했다. 박은지를 본 김영희는 "직접 보니까 별로다. 내가 봤을 때 너보다 내가 예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인간의 조건` 멤버들 중 자신보다 못생긴 멤버로 김신영과 김숙, 그리고 박은지를 꼽기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희 박은지, 박은지 예쁜데" "김영희 박은지, 질투하지말기" "김영희 박은지,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김영희 박은지, 왜 그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인간의 조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것이 알고싶다` 실종 입양아 사망 미스테리··피부병으로 사망?
ㆍ히든싱어3 이선희 출현…모창능력자 싱크로율에 멘붕 `얼마나 똑같길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가슴골이 그대로··"몸매 이정도였어?"
ㆍ8월 금통위, 1년3개월만에 기준금리 내릴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