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로 알려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국군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은 최근 합숙소 무단 이탈과 마사지 업소 출입 논란을 빚은 가운데 군복무 중 여성들과 밤샘파티까지 벌인 것이 포착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김원중 병장을 비롯한 병사 3명이 합숙소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했다가 복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해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같은 일탈행동은 처음이 아니었다.

8일 한 매체는 김원중을 비롯한 상무 선수들이 지난해 말 대회를 마친 뒤 여성들과 밤새 가진 술자리를 포착했다. 특히 선수들은 각자 여성과 짝을 맞춰 차를 나눠 타고 이동했다. 이날 여성의 차를 김원중에 대신 운전해 또 논란을 부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중 일탈 행동 이번이 처음이 아닌 듯",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이래도 되나", "김원중 제대로 반성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