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장미여관으로 오해받아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화려함과 파격으로 대표되는 새 앨범 콘셉트를 소개했다.



8월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데이브레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의 독특한 의상을 보며 유희열은 “대단하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일부러 입은 건가?”라는 질문에 “새 앨범 콘셉트에 따른 거다”라며 “화려하고 파격적으로 꾸며봤다”라고 답했고, 이어 데이브레이크는 장미여관인 줄 알았다는 유희열의 말에 “엄연히 다르다. 장미여관은 멤버들이 통일된 의상을 입지만 우리는 다 다르다”며 차이점을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이브레이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미여관이랑 비슷한데" "데이브레이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미여관은 비주얼도 압도적이지" "데이브레이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미여관 육중완이 저 옷 탐낼 듯" "데이브레이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미여관이랑 데이브레이크랑 라이벌인거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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