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의 ‘8년 만의 여름’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돌아온 버즈의 위력을 새삼 실감케 했다. 지난 2007년 6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파트 2’가 발표된 이후 8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신곡으로 5개 국가, 5명의 다국적 영상 감독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작업 한 뮤직비디오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03년 데뷔한 버즈는 1집 타이틀곡 `어쩌면...`으로 가요계에 자신들을 확실히 각인시켰고, 2집의 `겁쟁이`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메가 히트시키며 톱 아이돌밴드로 우뚝 섰다. 2006년 3집의 `남자를 몰라`도 유행시킨 버즈였지만 민경훈의 솔로 선언 및 멤버들의 연이은 군 입대로, 원년 멤버 체제 활동은 사실상 그 해가 마지막이었다.



현재 버즈 멤버들은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 앨범이 완성되면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버즈 `8년 만의 여름` 음원 차트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버즈 `8년 만의 여름` 음원 차트 1위 역시 여전하네" "버즈 `8년 만의 여름` 음원 차트 1위, 그리웠던 목소리에 뭉클" "버즈 `8년 만의 여름` 음원 차트 1위, 여름에 무조건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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