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가운데 달러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달러화 예금은 402억7천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64.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위안화 비중은 지난해 7월 0.8%에서 지난달 25.9%로 급증했습니다



위안화 예금은 1년 만에 56배 폭증하며 예금 액수와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중국계 은행이 위안화 예금 금리를 크게 올리면서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중국계 외국은행 지점에 예금을 크게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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