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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유행예감] 한 주간 ★들의 블링블링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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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빛난다. 이번 주에도 변함없이 블링블링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 한 주간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tvN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배우 한그루와 한선화는 상반된 패션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에잇세컨즈의 플라워 블라우스와 데님스커트를 입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한선화는 네크라인에 비딩장식이 눈에 띄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화려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앞서 한선화는 핫핑크 컬러 모노키니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배우 공효진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완판녀`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슬랙스 팬츠와 올세인츠의 그레이 니트를 입어 시크하면서도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가 입은 그레이니트는 알고 보니 남성용 제품. 면과 린넨소재가 쓰여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개성이 돋보이는 일상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카는 SEA.N.Y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여신 룩을 완성했다. 네크라인 주변 여성스러운 레이스 디테일과 허리선을 조여주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제시카의 가녀린 몸매를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배우 권상우는 SBS 드라마 `유혹`에서 편안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그는 톤 다운된 카키컬러 셔츠에 네이비컬러하의를 입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별이 포인트인 파스콸레 xy3의 운동화를 매치해 개성을 더했다.







    남성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깜찍함이 돋보이는 커플룩을 완성했다. 윤민수와 윤후는 원숭이가 그려져 있는 흄의 티셔츠를 입어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스냅백을 매치해 스트릿 감성을 더했다.







    배우 천이슬은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스포티한 룩을 보여줬다. 그는 미키마우스 티셔츠와 컬러풀한 쇼츠 팬츠를 입고, 헤어에 반다나를 매치해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비비드한 레드컬러 백팩을 매치해 활기를 더했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천이슬 백팩: 바캉스에 매고 가기 딱이야~

    ② 공효진 니트: 올 가을에 입고 싶다.

    ③ 한그루 블라우스: 여성미를 뽐내고 싶을 때 입을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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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한국, 조세 불평등 개선효과 OECD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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