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6일 운영자금 10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방식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CB 인수자는 시너지파트너스와 KTB자산운용으로, 각각 50억 원씩 인수할 예정이다.

CB의 표면이자는 없으며, 만기이자율은 3.0%다. 사채의 만기일은 2019년 8월 7일이고, 내년 8월 7일부터 주식 전환 청구가 가능하다. 1주당 전환가액은 8377원.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