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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경+] '이순신 명량해전의 세 가지 미스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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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명량해전의 세 가지 미스터리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을 사학도 눈으로 봤을 때 수수께끼 같은 부분. 첫째는 왜군 함선 수. 당대 사료에는 ‘130여척’ ‘133척’, ‘피란민이 파악하기엔 300여척’ 등. 둘째는 해전 장소. 진도대교 바로 아래? 우수영 앞바다? 셋째는 왜군이 칠천량해전 승리 후 조선수군을 공격하지 못한 점.

    제약업계 사람들이 휴가 싸게 가는 이유

    7월 말, 8월 초는 여름휴가 성수기. 항공요금도, 숙박비도 연중 최고, 예약 자체가 힘든 시기. 그러나 제약업계 사람들은 이 시기에 일제히 휴가. 매년 ‘7말8초 동시휴가’가 관행이 되다 보니 비수기에 휴가 계획을 세워 항공권과 숙박시설을 싸게 예약.

    아파트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달은 8월

    최경환 경제팀 출범 후 부동산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아파트를 사려면 지금 사야 하는지. 부동산114 조사로는 아파트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달은 8월. 휴가철 끝나면 이사할 사람들이 대부분 6~7월 중 계약해 매매시기를 놓친 집주인이 다급해지기 때문. 그러나 올해는….

    기네스 흑맥주가 황금색으로 나오는 사연

    기네스는 흑맥주의 대명사. 아일랜드가 수출을 시작한 것도 125년 전의 일. 강렬한 검은색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다음달 미국에서 황금색 ‘기네스 골드’를 내놓을 예정. 미국인들이 황금색 라거 맥주에 익숙해져 좀체 취향을 바꾸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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