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협회가 이름을 한국광고총연합회로 바꿨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는 한국광고주협회, 한국광고산업협회, 한국광고학회 등 광고 관련 20개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순동 회장은 “명칭 변경을 계기로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광고 산업을 살리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