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륜녀’ 민지영이 탐낸 남자는? “최수종 같은 남자 결혼하고 파”
[연예팀] ‘내조의 여왕’ 민지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는 개그맨 이경실, 가수 김혜연, 배우 민지영, 교수 이만기, 개그맨 강성범, 한의사 김오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동환이 출연해 ‘죽음으로부터 남편을 살린 아내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간경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양택조 아내 이운선 씨와 생존율 20% 위암 말기 남편을 살린 배우 이수나,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남편 김인태를 걷게 한 아내 백수련이 출연해 남다른 내조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유일한 미혼 이었던 민지영은 스튜디오에서 원하는 남편감을 공개했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실감 나는 불륜 연기로 국민 불륜녀 호칭을 가지고 있는 그가 이상형을 유부남인 최수종이라고 밝혔다.

민지영은 “결혼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그저 이상형일 뿐”이라며 “사슴 같은 눈망울과 나에게 없었던 짙은 쌍꺼풀이 매력이다”라며 성형수술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민지영 이상형 최수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지영 이상형 최수종이구나” “민지영 이상형 최수종, 뭔가 언발란스 한 것 같은데?” “민지영 이상형 최수종, 가정적인 남자 좋아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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