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웅인이 드라마에 데뷔한 동기를 밝혔다.





8월4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정웅인이 장항준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정웅인은 “서울예대 동기이자 당시 방송작가로 일했던 장항준 감독의 철저한 계략으로 드라마에 데뷔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웅인은 “월 80만원을 받고 연극을 했는데 단역으로 출연하면 월 150만원을 준다는 연락을 받았다. 무조건 한다고 했다”며 연예계 입문 동기를 밝혔다.



이어 “그런데 다음날 메인으로 나오기로 한 배우가 안 나온다고 했다”며 “장항준이 김병옥 감독에게 추천해 대신 출연하게 됐다”고 첫 주연작에 대해 회상했다.



한편 이날 정웅인은 12살 연하 아내와 딸부자 아빠로서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힐링캠프’ 정웅인의 드라마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에 네티즌들은 “장항준, 한 건 했네” “장항준, 그래도 덕분에 성공했다” “장항준, 정웅인이 고마워해야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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