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카드 월 취급액 1000만달러 넘어
신한베트남은행은 시장 진출 3년 만에 베트남 카드시장에서 취급액 기준 7위로 올라섰다. 베트남에서는 20여개 카드 사업자가 경쟁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해부터 설계사 조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올해 상반기 개인 신용카드 발급실적이 지난해보다 59% 늘었다. 상반기 발급된 카드의 94%는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한 것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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