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베트남에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을 세운다.

신한카드는 4일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하며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든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베트남 하이즈엉성 낭정현(縣) 꾸이엣탕 마을에 있는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지어진다.

아름인 도서관은 현재까지 신한카드가 국내 전국 361곳(지역아동센터 352곳, 어린이병원 9곳)에 세운 신한카드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