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게임의 호조로 급등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58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2000원(7.38%) 오른 2만9100원을 기록 중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날 지난달 31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액션 RPG '강철의 기사'가 서비스 하루 만인 지난 1일 무료게임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에 서비스되고 있는 '강철의 기사'는 약 40여개 국가에서 무료 인기 애플리케이션 순위 50위권 이내에 안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