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학자금대출을 성실하게 갚으면 신용등급이 올라가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윈은 4일 저신용(신용등급 6등급 이하) 학자금 대출자의 신용도 개선을 위해 개인신용평가시 성실상환 정보를 가점으로 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CB사(신용평가회사)는 학자금대출 성실상환자의 부채수준, 과거 연체정도 등을 감안하여 고객별 가점을 차별화하게 됩니다. 또 학자금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경우 한국장학재단이 성실상환정보를 CB사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신용평점에 가점을 반영해 대출여부 및 대출금리 결정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경환 "최저임금 단계인상‥집값 바닥 쳤다" ㆍ‘야경꾼 일지’ 최원영, ‘피 튀긴 얼굴+초점 없는 눈’..공포 ‘오싹’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나는 남자다` 유재석, `사랑과 전쟁2` 시청자들에 사과.."죄송한 마음" ㆍ최경환 "최저임금 단계인상‥집값 바닥 쳤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