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연이은 얼차려에 불만 폭발 “이게 말이 됩니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샘 해밍턴이 불만을 터트렸다.



    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에서는 유격 훈련을 받게 되는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중 헨리는 굼뜬 동작과 한국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치명적인 결함으로 ‘열외 VIP’ 가 되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시작부터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 샘 해밍턴, 서경석은 고통 섞인 신음 소리를 내면서도 선임답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후임들의 귀감이 됐다. 그러던 중 샘 해밍턴의 불만이 차곡차곡 쌓이고야 말았다.



    너무 잦은 얼차려를 주는 교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 물론 그 앞에서는 티를 내지 않고 꾸역꾸역 얼차려를 받은 대원들이었지만 샘 해밍턴 뿐 아니라 박건형의 불만 또한 컸다.





    샘 해밍턴은 훈련 중인 천정명을 응원하던 중 “누가 이 보이라고 했어?” 라고 지적하며 얼차려를 준 교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제작진에게 호소했다. “파이팅을 외치라고 하면서 어떻게 이를 안 보일 수 있냐. 이게 말이 됩니까?” 라며 샘 해밍턴은 이가 보이지 않도록 파이팅을 웅얼거리는 시범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건형 또한 “얼차려는 짧고 굵게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자주 찍고 오라고 할 거면 차라리 우리 집을 찍고 오라고 얘기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넋두리를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낭심 부상을 우려하는 헨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리뷰스타 김희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일병 사건, `참혹한` 시신의 모습…군 당국 "고의적 살인 아니다" 논란 일파만파
    ㆍ최경환 "최저임금 단계인상‥집값 바닥 쳤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야경꾼 일지’ 최원영, ‘피 튀긴 얼굴+초점 없는 눈’..공포 ‘오싹’
    ㆍ최경환 "최저임금 단계인상‥집값 바닥 쳤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여천NCC 또 갈등…DL "추가 감산" vs 한화 "합의안돼"

      적자 늪에 빠진 여천NCC 구조조정 방향을 놓고 지분을 50%씩 보유한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 간 갈등이 또다시 불거졌다. DL케미칼이 “여천NCC가 수익성을 회복하려면 연 90만t 규모의 에틸렌 생산용 ...

    2. 2

      4조 규모 美 SAF 플랜트…삼성E&A, 기본설계 수주

      삼성E&A가 미국 지속가능항공유(SAF) 프로젝트 개발회사인 DG퓰스로부터 ‘미국 루이지애나 SAF 생산 프로젝트’의 청정수소생산 패키지 기본설계(FEED)를 1570만달러(약 230억원)에 수...

    3. 3

      철수설 진화 나선 한국GM…"내년 뷰익 론칭·GMC 라인업 확대"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한국 사업장(한국GM)이 국내에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하고 나섰다. 직영 서비스센터 폐쇄, 내수 판매 부진 등으로 ‘한국 철수설’이 끊임없이 나오자 이를 잠재우기 위한 조치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