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의 이익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각화된 수익 구조와 대형사 중심의 정부 정책 수혜로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하반기 자기자본투자(PI) 이익과 삼성SDS IPO(기업공개) 수익 등도 실적 호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정부의 제도 개선 및 규제완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와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 업황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 보유로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 완화될 것으로 기대)

- LG전자(3분기 G3 글로벌 출시 등 휴대폰부문의 지속적인 출하량 성장세와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3% 증가한 1조9700억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가는 전사 영업이익보다는 휴대폰부문의 이익과 더 높은 상관관계 보여왔으므로 주가 상승 동력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

- 코스온(일본 클리오 엔프라니 미즈온 등에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납품 중. 최근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미샤 등으로 물량을 확대하면서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8.5% 증가한 38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10월 환야그룹과 중국 생산법인을, 환야그룹 및 YG엔터테인먼트와는 홍콩 유통법인을 설립. 신규 브랜드가 확정되는 대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중국 화장품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매출 창출 가능할 것)

<추천제외종목>

- 대한항공(단기 상승세 약화 우려)

- 현대백화점(종목 교체)

- 코나아이(주가 상승세 둔화 예상)

- 이녹스(단기 상승세 둔화)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서부T&D(용산호텔 착공 돌입으로 인허가와 사업진행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으로 대표 자산주로서 중장기 수혜 기대.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로 호텔 비즈니스 가치 급증 전망)

- GKL(정부의 배당 확대정책 드라이브에 따른 공기업 고배당 기대. 중국 인바운드 여행객 확대에 따른 레저 수요 증가 지속)

<추천제외종목>

- 국보디자인(차익 실현)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유진테크(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3% 45.6% 증가한 1577억원과 446억원 예상. 올 3분기 중반 이후 SK하이닉스 25nm D램 전환 본격화 및 3D NAND(낸드) 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 전망)

- KB금융(고금리 후순위채 만기에 따른 3분기 순이자마진(NIM) 상승 폭이 은행권에서 가장 높을 전망. LIG손해보험 인수 이후의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기대)

<추천제외종목>

- 제일기획(시세 탄력 둔화)

◆한화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현대백화점(아울렛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점포 확장과 이연소비 증가에 따른 기존점 성장률 회복 기대. 내년 1분기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8월과 10월 판교점과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등 점포 확장 본격화 예상. 영업실적은 지난 1~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이 가능할 전망)

- LG상사(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67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돎. 실적 개선 원인은 투르크메니스탄 프로젝트 성공수수료 반영 및 비철금속 등 자원개발의 시황 호조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증가한 덕. 산업재 및 기타 자원 개발사업부의 이익 증가로 내년 세전이익은 2100억원 규모로 회복될 전망)

- 롯데케미칼(지난 2분기 호실적 발표 및 중국 경기 개선 수혜 전망)

- 신한지주(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매력 존재 및 외국이 매수세 지속)

<추천제외종목>

- AJ렌터카(종목 교체)

- 인터파크(종목 교체)

- 다원시스(코스닥 종목 비중 축소)

- 디엔에프(코스닥 종목 비중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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