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특급 간식차`를 선물 받았다.



1일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촬영장에는 정일우 팬들의 선물이 도착했다.



이날 정일우의 팬들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늦은 밤까지 고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원한 간식차를 선물한 것.



정일우의 팬들은 `조선최고의 풍류남 이린 왕자의 츄로King 나신다!`라는 애교 담긴 응원 문구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료와 간식을 선물해 무더위로 지친 촬영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에 정일우는 팬들이 준비한 간식차 앞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애교 만점 포즈의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야경꾼 일지` 현장 스태프는 "정일우 팬들의 시원한 간식차 선물 덕분에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북돋을 수 있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더운 날씨지만 더욱 열심히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야경꾼 일지`는 오는 8월 4일 첫 방송 된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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