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출연해 남성 솔로들이 열광했다.



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솔로 탈출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남자 솔로들을 위해 현아가 등장해 `빨개요`를 불렀다. 현아가 등장한다는 말에 남성 팬들은 기도하는 제스처를 하며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진 현아 무대에서 골반 털기에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까지 입을 쩍 벌리고 어쩔 줄 몰라했다. 현아는 무대 마지막 쯤 남성 관객쪽으로 걸어간 뒤 손을 귀에다 가져다대고 함성을 유도했다.



남성팬들은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고 현아는 팬 서비스처럼 골반 털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유희열 스케치북`에는 연남동 커플 정인 조정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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