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국내 소비침체와 국제 라이신 판가 하락 등의 여파로 전년 대비 2.1% 감소한 1천8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대한통운 제외)은 3조 5천635억원으로 0.1% 줄었습니다.



CJ제일제당 측은 "장기화되고 있는 내수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제품,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는 물론 원가절감과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 등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탁재훈 부인 이효림 파경위기.."이혼 소송 제기 이유보니? "
ㆍ포천 변사체 발견, 고무통 안 충격의 시신들…`부패 심각` DNA 감식 중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괜찮아 사랑이야` 양익준, 성동일에 "동생이 죽였는데 엄마가 입 다물었다" 고백
ㆍ7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6%↑‥상승세 둔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