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정상수가 잠적하자 양동근이 깊은 실망을 드러냈다.



지난 7월 31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양동근은 팀 멤버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술에 취한 정상수는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욕을 했고 이에 기리보이와 아이언은 기분이 상한 표정이었다. 양동근도 마음이 불편했다.



정상수를 말리며 양동근은 “이제 하지 말라”라고 말했지만 정상수는 이후에도 몇차례 두 사람에게 험한 말을 하며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후 정상수는 연습실에 나타나지 않았다. 팀 멤버들은 정상수를 기다리느라 연습을 시작하지 못했다. 고민 끝에 양동근은 정상수를 탁락자로 정했다.



양동근은 정상수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말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태까지 내가 무얼 위해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 최선을 다 하지 못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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