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기술력 우수기업이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때 기술신용보증기금이 3%까지 이자를 되돌려 주는 ‘이차보전’이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출금 한도는 3억원이며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는 대출기간은 1년입니다. 기술력 우수 여부는 기술신용평가기관(TCB)에서 판단합니다. 이차보전은 신용등급 대비 기술신용등급 상향 폭에 따라 연 1·2·3%포인트로 차등 지원됩니다.





금융당국은 1천500여개 기업이 연평균 250만원을 지원받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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